
환경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일(6월 1일) 전국 하천 6곳에서 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4대강과 경북 성주군의 백천, 전북 완주군의 삼례청 등 6개 하천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인근 군부대 등에서 모두 1,000여 명이 참여해, 폐플라스틱 등 하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특히 낙동강 유역에선 이날 오후 2시부터 대대적인 민관 합동 정화작업이 진행됩니다. 드론 2대와 고무보트 4대, 민간 잠수사 20명 등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방치된 쓰레기나 물속 폐타이어·어망까지 치울 계획입니다.
이날은 '드론 환경감시단 출범식'도 함께 열립니다. 감시단은 드론 12대를 운용하며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핵심 구간별로 녹조 상황과 가축분뇨 등 오염원을 관찰하고, 수질오염 사고 때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특히 낙동강 유역에선 이날 오후 2시부터 대대적인 민관 합동 정화작업이 진행됩니다. 드론 2대와 고무보트 4대, 민간 잠수사 20명 등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방치된 쓰레기나 물속 폐타이어·어망까지 치울 계획입니다.
이날은 '드론 환경감시단 출범식'도 함께 열립니다. 감시단은 드론 12대를 운용하며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핵심 구간별로 녹조 상황과 가축분뇨 등 오염원을 관찰하고, 수질오염 사고 때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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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드론 감시단’ 출범…장마 대비 전국 하천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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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2:00:03

환경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일(6월 1일) 전국 하천 6곳에서 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4대강과 경북 성주군의 백천, 전북 완주군의 삼례청 등 6개 하천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인근 군부대 등에서 모두 1,000여 명이 참여해, 폐플라스틱 등 하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특히 낙동강 유역에선 이날 오후 2시부터 대대적인 민관 합동 정화작업이 진행됩니다. 드론 2대와 고무보트 4대, 민간 잠수사 20명 등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방치된 쓰레기나 물속 폐타이어·어망까지 치울 계획입니다.
이날은 '드론 환경감시단 출범식'도 함께 열립니다. 감시단은 드론 12대를 운용하며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핵심 구간별로 녹조 상황과 가축분뇨 등 오염원을 관찰하고, 수질오염 사고 때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특히 낙동강 유역에선 이날 오후 2시부터 대대적인 민관 합동 정화작업이 진행됩니다. 드론 2대와 고무보트 4대, 민간 잠수사 20명 등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방치된 쓰레기나 물속 폐타이어·어망까지 치울 계획입니다.
이날은 '드론 환경감시단 출범식'도 함께 열립니다. 감시단은 드론 12대를 운용하며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핵심 구간별로 녹조 상황과 가축분뇨 등 오염원을 관찰하고, 수질오염 사고 때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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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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