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미 회담은 북미 회담에서 결정될 문제”
입력 2018.05.31 (12:05)
수정 2018.05.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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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회담 개최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결정될 문제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미 회담은 북미 정상 회담 결과에 연동돼 있는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북미가 통보해오면 그때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북미 3자 회담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 전달됐느냐는 질문엔, 전달이 됐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이 이미 3자 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미 회담은 북미 정상 회담 결과에 연동돼 있는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북미가 통보해오면 그때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북미 3자 회담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 전달됐느냐는 질문엔, 전달이 됐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이 이미 3자 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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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남북미 회담은 북미 회담에서 결정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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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2:08:20
- 수정2018-05-31 12:10:40

남북미 정상회담 개최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결정될 문제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미 회담은 북미 정상 회담 결과에 연동돼 있는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북미가 통보해오면 그때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북미 3자 회담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 전달됐느냐는 질문엔, 전달이 됐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이 이미 3자 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북미 회담은 북미 정상 회담 결과에 연동돼 있는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북미가 통보해오면 그때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북미 3자 회담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 전달됐느냐는 질문엔, 전달이 됐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이 이미 3자 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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