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부르는 “I Want You Back”

입력 2018.05.31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가 잭슨 파이브의 명곡을 부른다.

트와이서는 일본 영화 주제가를 통해 고 마이클 잭슨이 속했던 전설적 그룹 잭슨파이브(The Jackson 5)의 명곡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을 트와이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다.

트와이스는 8월 1일 일본서 개봉하는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로 이 곡을 부른다. 일본 유명 만화가 코다 모모코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철벽선생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원작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서 가장 핫한 배우인 타케우치 료마와 하마베 미나미가 주연을 맡는다.

트와이스는 밝고 통통튀는 분위기의 영화와 걸맞게 자신들만의 색깔로 잭슨파이브의 명곡인 아이 원트 유 백을 리메이크 해 주제가로 부른다. 트와이스가 영화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서 가수, CF모델로 맹활약에 이어 영화주제가까지 부르며 전방위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 원트 유 백은 1969년 싱글로 발표된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으며, 잭슨파이브의 일원이었던 마이클 잭슨은 만 11세의 나이로 이 곡을 완벽히 소화, 팝의 황제 탄생의 신호탄을 쐈다.

트와이스는 "잭슨파이브의 명곡 아이 원트 유 백을 커버한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이 많았지만 트와이스다운 느낌으로 영화에 밝고 즐거운 면을 부각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노래했다. 영화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처음인데 설레는 마음"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트와이스는 현재 일본에서 두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 인 재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IN JAPAN)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3만 6000여 관객을 모으며 뜨거운 팬들의 사랑을 입증한 트와이스는 6월 2일, 3일 오사카성 홀에서 현지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와이스가 부르는 “I Want You Back”
    • 입력 2018-05-31 13:32:40
    TV특종
트와이스가 잭슨 파이브의 명곡을 부른다.

트와이서는 일본 영화 주제가를 통해 고 마이클 잭슨이 속했던 전설적 그룹 잭슨파이브(The Jackson 5)의 명곡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을 트와이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다.

트와이스는 8월 1일 일본서 개봉하는 영화 센세이쿤슈의 주제가로 이 곡을 부른다. 일본 유명 만화가 코다 모모코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철벽선생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원작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서 가장 핫한 배우인 타케우치 료마와 하마베 미나미가 주연을 맡는다.

트와이스는 밝고 통통튀는 분위기의 영화와 걸맞게 자신들만의 색깔로 잭슨파이브의 명곡인 아이 원트 유 백을 리메이크 해 주제가로 부른다. 트와이스가 영화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서 가수, CF모델로 맹활약에 이어 영화주제가까지 부르며 전방위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 원트 유 백은 1969년 싱글로 발표된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으며, 잭슨파이브의 일원이었던 마이클 잭슨은 만 11세의 나이로 이 곡을 완벽히 소화, 팝의 황제 탄생의 신호탄을 쐈다.

트와이스는 "잭슨파이브의 명곡 아이 원트 유 백을 커버한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이 많았지만 트와이스다운 느낌으로 영화에 밝고 즐거운 면을 부각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노래했다. 영화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처음인데 설레는 마음"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트와이스는 현재 일본에서 두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 인 재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IN JAPAN)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3만 6000여 관객을 모으며 뜨거운 팬들의 사랑을 입증한 트와이스는 6월 2일, 3일 오사카성 홀에서 현지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