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BJ, 중학교 무단으로 들어가 춤추다 입건
입력 2018.05.31 (13:42)
수정 2018.05.31 (13: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TV의 '먹방'(먹는 방송) 여성 BJ가 경기 안산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춤을 추는 등 선정성이 있는 방송을 하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2시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4층 복도에서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인터넷 방송을 켜 놓고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해당 중학교가 자신의 모교여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2시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4층 복도에서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인터넷 방송을 켜 놓고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해당 중학교가 자신의 모교여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성 BJ, 중학교 무단으로 들어가 춤추다 입건
-
- 입력 2018-05-31 13:42:44
- 수정2018-05-31 13:56:51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TV의 '먹방'(먹는 방송) 여성 BJ가 경기 안산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춤을 추는 등 선정성이 있는 방송을 하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2시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4층 복도에서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인터넷 방송을 켜 놓고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해당 중학교가 자신의 모교여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2시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4층 복도에서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인터넷 방송을 켜 놓고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해당 중학교가 자신의 모교여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