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연간 동해 혼획 고래 604마리”
입력 2018.05.31 (13:45)
수정 2018.05.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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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바다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가 동해 바다에서 어망에 잡히는 고래가 연간 604마리로 조사됐다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고래 고기에 대한 유통이 금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38마리 돌고래가 수족관에 있다면서, 돌고래 방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고래 고기에 대한 유통이 금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38마리 돌고래가 수족관에 있다면서, 돌고래 방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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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연간 동해 혼획 고래 60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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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3:45:33
- 수정2018-05-31 13:52:03

23번째 바다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가 동해 바다에서 어망에 잡히는 고래가 연간 604마리로 조사됐다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고래 고기에 대한 유통이 금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38마리 돌고래가 수족관에 있다면서, 돌고래 방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고래 고기에 대한 유통이 금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38마리 돌고래가 수족관에 있다면서, 돌고래 방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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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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