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오늘 밤 김영철과 고위급회담…내일 새벽 기자회견
입력 2018.05.31 (16:00)
수정 2018.05.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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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 등 최종 조율을 위한 고위급 회담은 한국 시각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 여객기가 미국 뉴욕 JFK 공항 계류장으로 들어옵니다.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후 이들 일행은 대기중이던 미 국무부 차량으로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이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뉴욕에 입성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미 국무부가 공개한 만찬 사진에는 양측이 환한 미소를 띄며, 잔을 맞대고 건배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만찬은 90분간 이어졌고, 미국 측에서는 앤드루 김 미 정보국 코리아 임무센터장도 동석했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본격적인 회담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오늘 밤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각 31일 오후 2시 15분, 한국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 15분에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 펠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번 회담의 결과를 발표하고,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관련 합의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 등 최종 조율을 위한 고위급 회담은 한국 시각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 여객기가 미국 뉴욕 JFK 공항 계류장으로 들어옵니다.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후 이들 일행은 대기중이던 미 국무부 차량으로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이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뉴욕에 입성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미 국무부가 공개한 만찬 사진에는 양측이 환한 미소를 띄며, 잔을 맞대고 건배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만찬은 90분간 이어졌고, 미국 측에서는 앤드루 김 미 정보국 코리아 임무센터장도 동석했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본격적인 회담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오늘 밤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각 31일 오후 2시 15분, 한국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 15분에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 펠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번 회담의 결과를 발표하고,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관련 합의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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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5-31 16:37:05
[앵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 등 최종 조율을 위한 고위급 회담은 한국 시각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 여객기가 미국 뉴욕 JFK 공항 계류장으로 들어옵니다.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후 이들 일행은 대기중이던 미 국무부 차량으로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이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뉴욕에 입성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미 국무부가 공개한 만찬 사진에는 양측이 환한 미소를 띄며, 잔을 맞대고 건배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만찬은 90분간 이어졌고, 미국 측에서는 앤드루 김 미 정보국 코리아 임무센터장도 동석했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본격적인 회담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오늘 밤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각 31일 오후 2시 15분, 한국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 15분에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 펠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번 회담의 결과를 발표하고,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관련 합의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 등 최종 조율을 위한 고위급 회담은 한국 시각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 여객기가 미국 뉴욕 JFK 공항 계류장으로 들어옵니다.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후 이들 일행은 대기중이던 미 국무부 차량으로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이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뉴욕에 입성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미 국무부가 공개한 만찬 사진에는 양측이 환한 미소를 띄며, 잔을 맞대고 건배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만찬은 90분간 이어졌고, 미국 측에서는 앤드루 김 미 정보국 코리아 임무센터장도 동석했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본격적인 회담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오늘 밤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각 31일 오후 2시 15분, 한국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 15분에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 펠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번 회담의 결과를 발표하고,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관련 합의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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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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