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첫사랑을 놓쳐버린 허스키, 목놓아 울부짖습니다. 지나가던 암컷 개한테 사랑에 빠졌지만, 주인한테 붙잡혀 그녀를 따라가지 못했던 것인데요. 몸부림 끝에 주인 품에서 벗어났지만, 그녀는 이미 떠나고 없었습니다.
절규하는 허스키, 가엽지만 웃음이 먼저 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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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댕댕이의 사랑은 왜 이리 가혹한가,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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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6:03:58

눈앞에서 첫사랑을 놓쳐버린 허스키, 목놓아 울부짖습니다. 지나가던 암컷 개한테 사랑에 빠졌지만, 주인한테 붙잡혀 그녀를 따라가지 못했던 것인데요. 몸부림 끝에 주인 품에서 벗어났지만, 그녀는 이미 떠나고 없었습니다.
절규하는 허스키, 가엽지만 웃음이 먼저 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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