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독선과 불통 전교조 교육감 바꿔야” 이석문 “새로운 운동방식으로 대세론 만든다”
입력 2018.05.31 (16:08)
수정 2018.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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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대한민국]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제주도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도 아침부터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교육의원을 지낸 김광수 후보는 제주대학교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고 '독선과 불통의 교육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원과 함께 대학생들에게 유세를 펼치며 젊은 층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고입 내신 100% 원점 재검토를 먼저 강조했고, 내년도 제주형 고입 선발고사 실시와 교육청 주관 기말고사 출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현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는 제주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인사로 유세를 시작했고, '대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학생 한명 한명과 손뼉을 마주치며 등굣길 인사를 한 뒤, 지역 경로당과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로고송과 율동을 없애고 유세 차량도 줄이는 대신 대형 버스 2대를 이용해 홍보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제주도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도 아침부터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교육의원을 지낸 김광수 후보는 제주대학교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고 '독선과 불통의 교육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원과 함께 대학생들에게 유세를 펼치며 젊은 층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고입 내신 100% 원점 재검토를 먼저 강조했고, 내년도 제주형 고입 선발고사 실시와 교육청 주관 기말고사 출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현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는 제주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인사로 유세를 시작했고, '대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학생 한명 한명과 손뼉을 마주치며 등굣길 인사를 한 뒤, 지역 경로당과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로고송과 율동을 없애고 유세 차량도 줄이는 대신 대형 버스 2대를 이용해 홍보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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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제주도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도 아침부터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교육의원을 지낸 김광수 후보는 제주대학교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고 '독선과 불통의 교육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원과 함께 대학생들에게 유세를 펼치며 젊은 층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고입 내신 100% 원점 재검토를 먼저 강조했고, 내년도 제주형 고입 선발고사 실시와 교육청 주관 기말고사 출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현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는 제주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인사로 유세를 시작했고, '대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학생 한명 한명과 손뼉을 마주치며 등굣길 인사를 한 뒤, 지역 경로당과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로고송과 율동을 없애고 유세 차량도 줄이는 대신 대형 버스 2대를 이용해 홍보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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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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