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 폐관…이전 때까지 영화 촬영만 지원
입력 2018.05.31 (17:09)
수정 2018.05.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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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세트 등 영화 촬영을 위한 각종 세트를 관람할 수 있었던 남양주종합촬영소가 31일(오늘)을 끝으로 일반 관람을 종료하고 촬영소를 이전할 때까지 영화 촬영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일반 관람을 종료하기로 한 이날까지 한 달 동안의 무료 입장 행사를 끝내면서 6월 1일(내일)부터는 일반인들이 관광차 들러 영화 세트를 구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촬영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이미 부지가 부영건설에 매각이 돼 있는 상태고 영화진흥위원회 본부가 있는 부산에 종합촬영소를 새로 짓기로 한 계획 때문입니다.
영화 JSA 를 촬영하기 위해 지었던 판문점 세트와 민속마을 등의 세트를 구비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지난 1998년에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380만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적인 영화 체험 시설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일반 관람을 종료하기로 한 이날까지 한 달 동안의 무료 입장 행사를 끝내면서 6월 1일(내일)부터는 일반인들이 관광차 들러 영화 세트를 구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촬영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이미 부지가 부영건설에 매각이 돼 있는 상태고 영화진흥위원회 본부가 있는 부산에 종합촬영소를 새로 짓기로 한 계획 때문입니다.
영화 JSA 를 촬영하기 위해 지었던 판문점 세트와 민속마을 등의 세트를 구비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지난 1998년에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380만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적인 영화 체험 시설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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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7:09:00
- 수정2018-05-31 17:16:14

판문점 세트 등 영화 촬영을 위한 각종 세트를 관람할 수 있었던 남양주종합촬영소가 31일(오늘)을 끝으로 일반 관람을 종료하고 촬영소를 이전할 때까지 영화 촬영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일반 관람을 종료하기로 한 이날까지 한 달 동안의 무료 입장 행사를 끝내면서 6월 1일(내일)부터는 일반인들이 관광차 들러 영화 세트를 구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촬영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이미 부지가 부영건설에 매각이 돼 있는 상태고 영화진흥위원회 본부가 있는 부산에 종합촬영소를 새로 짓기로 한 계획 때문입니다.
영화 JSA 를 촬영하기 위해 지었던 판문점 세트와 민속마을 등의 세트를 구비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지난 1998년에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380만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적인 영화 체험 시설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일반 관람을 종료하기로 한 이날까지 한 달 동안의 무료 입장 행사를 끝내면서 6월 1일(내일)부터는 일반인들이 관광차 들러 영화 세트를 구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촬영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이미 부지가 부영건설에 매각이 돼 있는 상태고 영화진흥위원회 본부가 있는 부산에 종합촬영소를 새로 짓기로 한 계획 때문입니다.
영화 JSA 를 촬영하기 위해 지었던 판문점 세트와 민속마을 등의 세트를 구비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지난 1998년에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380만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적인 영화 체험 시설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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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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