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폭행 의혹 성신여대 교수, ‘파면’ 조치
입력 2018.05.31 (17:48)
수정 2018.05.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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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회 산하 교원징계위원회에서 어제(30일)부로 사학과 A 교수를 파면 조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파면은 교수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하며, A 교수는 앞으로 5년 동안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습니다.
A 교수는 지난 3월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수업에서 배제됐고,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 성북경찰서는 해당 교수와 피해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성신여대 관계자는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회 산하 교원징계위원회에서 어제(30일)부로 사학과 A 교수를 파면 조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파면은 교수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하며, A 교수는 앞으로 5년 동안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습니다.
A 교수는 지난 3월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수업에서 배제됐고,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 성북경찰서는 해당 교수와 피해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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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성폭행 의혹 성신여대 교수, ‘파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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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7:48:11
- 수정2018-05-31 17:54:12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회 산하 교원징계위원회에서 어제(30일)부로 사학과 A 교수를 파면 조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파면은 교수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하며, A 교수는 앞으로 5년 동안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습니다.
A 교수는 지난 3월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수업에서 배제됐고,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 성북경찰서는 해당 교수와 피해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성신여대 관계자는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회 산하 교원징계위원회에서 어제(30일)부로 사학과 A 교수를 파면 조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파면은 교수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하며, A 교수는 앞으로 5년 동안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습니다.
A 교수는 지난 3월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수업에서 배제됐고,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 성북경찰서는 해당 교수와 피해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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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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