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5.31 (18:00) 수정 2018.05.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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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2.9%, 내년 2.7% 성장 전망

국책연구기관 KDI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2.9%, 내년 성장률은 2.7%로 예상했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으로 앞으로 수출은 좋지만, 내수와 투자가 다소 둔화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습니다.

공공기관 자회사 등 6백 곳 2단계 정규직 전환

지방자치단체 출연·출자 기관과 공공기관의 자회사 등에서 내일부터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 시작됩니다. 대상이 6백여 개 기관, 만 6천 명입니다.

“최저가에 팔아요”…몸값 낮춘 전복, 왜?

대표적인 비싼 해산물이었던 전복값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생산량은 많이 늘었는데 중으로의 수출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어민들은 전복이 폐사하진 않을까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 해제 느릿느릿…정면 돌파한 기업들

중국의 사드 보복이 조금씩 해제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우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개선 정책 등 중국의 변화를 미리 읽고 대비한 게 비결인데요.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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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1 18:02:35
    • 수정2018-05-31 1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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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2.9%, 내년 2.7% 성장 전망

국책연구기관 KDI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2.9%, 내년 성장률은 2.7%로 예상했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으로 앞으로 수출은 좋지만, 내수와 투자가 다소 둔화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습니다.

공공기관 자회사 등 6백 곳 2단계 정규직 전환

지방자치단체 출연·출자 기관과 공공기관의 자회사 등에서 내일부터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 시작됩니다. 대상이 6백여 개 기관, 만 6천 명입니다.

“최저가에 팔아요”…몸값 낮춘 전복, 왜?

대표적인 비싼 해산물이었던 전복값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생산량은 많이 늘었는데 중으로의 수출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어민들은 전복이 폐사하진 않을까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 해제 느릿느릿…정면 돌파한 기업들

중국의 사드 보복이 조금씩 해제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우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개선 정책 등 중국의 변화를 미리 읽고 대비한 게 비결인데요.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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