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군산공장 가동 22년 만에 폐쇄
입력 2018.05.31 (18:06)
수정 2018.05.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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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공장이 가동 22년 만인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1996년에 문을 연 GM 군산공장은 마지막 반제품 물량 제작을 끝으로 폐쇄됐고,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천2백여 명도 공장 폐쇄와 함께 퇴사했습니다.
GM은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해 2월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역사회 등에서는 이후 재가동을 추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1996년에 문을 연 GM 군산공장은 마지막 반제품 물량 제작을 끝으로 폐쇄됐고,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천2백여 명도 공장 폐쇄와 함께 퇴사했습니다.
GM은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해 2월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역사회 등에서는 이후 재가동을 추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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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 군산공장 가동 22년 만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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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8:08:52
- 수정2018-05-31 18:32:57
한국GM 군산공장이 가동 22년 만인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1996년에 문을 연 GM 군산공장은 마지막 반제품 물량 제작을 끝으로 폐쇄됐고,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천2백여 명도 공장 폐쇄와 함께 퇴사했습니다.
GM은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해 2월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역사회 등에서는 이후 재가동을 추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1996년에 문을 연 GM 군산공장은 마지막 반제품 물량 제작을 끝으로 폐쇄됐고,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천2백여 명도 공장 폐쇄와 함께 퇴사했습니다.
GM은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해 2월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역사회 등에서는 이후 재가동을 추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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