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이후 20년… US오픈 10번째 우승컵 주인공은?

입력 2018.05.31 (21:51) 수정 2018.05.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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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세리가 맨발의 투혼으로 US여자오픈을 우승한지도 벌써 20년이 됐는데요.

세계 정상으로 성장한 '세리 키즈'가 오늘 개막한 US오픈에서 한국 선수 10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98년 7월, 박세리가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위기에서 탈출합니다.

박세리는 연장접전 끝에 한국 선수 최초로 US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살의 박세리가 US오픈 사상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박세리의 '맨발 투혼'은 금융 위기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박세리의 역사적 우승 이후 이른바 '세리 키즈'는 지금까지 LPGA 무대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은 이들의 독무대였습니다.

박세리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와 유소연, 전인지와 지난해 박성현까지 무려 9번이나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관전한 지난해는 우승자 박성현을 포함해 8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국회 연설/지난해 11월 : "(US오픈에서)1,2,3,4,위가 모두 한국 선수였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박세리 우승 20주년을 맞은 올해.

세계 1위 박인비와 지난해 챔피언 박성현 유소연과 전인지 등 세리 키즈가 한국 선수 10번째 우승컵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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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이후 20년… US오픈 10번째 우승컵 주인공은?
    • 입력 2018-05-31 21:53:13
    • 수정2018-05-31 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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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세리가 맨발의 투혼으로 US여자오픈을 우승한지도 벌써 20년이 됐는데요.

세계 정상으로 성장한 '세리 키즈'가 오늘 개막한 US오픈에서 한국 선수 10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98년 7월, 박세리가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위기에서 탈출합니다.

박세리는 연장접전 끝에 한국 선수 최초로 US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살의 박세리가 US오픈 사상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박세리의 '맨발 투혼'은 금융 위기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박세리의 역사적 우승 이후 이른바 '세리 키즈'는 지금까지 LPGA 무대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은 이들의 독무대였습니다.

박세리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와 유소연, 전인지와 지난해 박성현까지 무려 9번이나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관전한 지난해는 우승자 박성현을 포함해 8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국회 연설/지난해 11월 : "(US오픈에서)1,2,3,4,위가 모두 한국 선수였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박세리 우승 20주년을 맞은 올해.

세계 1위 박인비와 지난해 챔피언 박성현 유소연과 전인지 등 세리 키즈가 한국 선수 10번째 우승컵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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