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다음달 12일 열리길 희망…김영철, 김정은 친서 전달”
입력 2018.05.31 (22:38)
수정 2018.05.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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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대로 다음 달 12일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방문에 기자들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루 일정의 정상회담으로는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말해, 회담 일정이 늘어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뉴욕에서 회담 중인 김영철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이 내일 워싱턴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자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방문에 기자들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루 일정의 정상회담으로는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말해, 회담 일정이 늘어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뉴욕에서 회담 중인 김영철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이 내일 워싱턴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자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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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다음달 12일 열리길 희망…김영철, 김정은 친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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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22:38:59
- 수정2018-05-31 22:42:4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대로 다음 달 12일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방문에 기자들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루 일정의 정상회담으로는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말해, 회담 일정이 늘어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뉴욕에서 회담 중인 김영철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이 내일 워싱턴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자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방문에 기자들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루 일정의 정상회담으로는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고 말해, 회담 일정이 늘어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뉴욕에서 회담 중인 김영철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이 내일 워싱턴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자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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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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