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6.02 (21:00) 수정 2018.06.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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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받은 트럼프…“12일에 만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후, 오는 12일 김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싱가포르 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합류 가능성…靑 “열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선언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합류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청와대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억류 국민 송환 급물살…北 “송환 검토”

북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의 송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북측은 송환 검토를 시작했다며, 이를 언론에 공개해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대구 33.9도…남부 내륙 첫 폭염주의보

남부 내륙 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른 더위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개헌 여론조사…국민 80% “개헌 재추진”

국회의장실이 개헌을 주제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80%가 개헌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개헌 국민투표 시기는 올해 안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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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2 21:01:32
    • 수정2018-06-02 21:03:13
    뉴스 9
김정은 친서 받은 트럼프…“12일에 만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후, 오는 12일 김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싱가포르 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합류 가능성…靑 “열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선언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합류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청와대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억류 국민 송환 급물살…北 “송환 검토”

북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의 송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북측은 송환 검토를 시작했다며, 이를 언론에 공개해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대구 33.9도…남부 내륙 첫 폭염주의보

남부 내륙 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른 더위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개헌 여론조사…국민 80% “개헌 재추진”

국회의장실이 개헌을 주제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80%가 개헌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개헌 국민투표 시기는 올해 안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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