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일으키는 자외선A, 6월에 최고

입력 2018.06.03 (07:11) 수정 2018.06.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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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따가워지면서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야외활동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이죠.

흔히 자외선 하면 한여름인 7~8월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달 6월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자외선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B는 피부에 화상 등을 일으키고,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요.

그런데 기상청이 자외선 A를 측정한 결과 한여름인 7,8월보다 이 달 6월에 1년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선 외출할 때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고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두세 시간 간격으로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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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노화 일으키는 자외선A, 6월에 최고
    • 입력 2018-06-03 07:19:21
    • 수정2018-06-04 09:06:46
    KBS 재난방송센터
햇빛이 따가워지면서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야외활동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이죠. 흔히 자외선 하면 한여름인 7~8월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달 6월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자외선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B는 피부에 화상 등을 일으키고,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요. 그런데 기상청이 자외선 A를 측정한 결과 한여름인 7,8월보다 이 달 6월에 1년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선 외출할 때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고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두세 시간 간격으로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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