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판문점서 4차 실무회담…의제 논의
입력 2018.06.03 (18:59)
수정 2018.06.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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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양국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12일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의제 논의를 위한 4차 실무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 김 주 필리핀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오후 판문점에 도착한 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협상단과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접견하면서 정상회담 전 '종전 선언' 논의를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판문점 회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 김 주 필리핀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오후 판문점에 도착한 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협상단과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접견하면서 정상회담 전 '종전 선언' 논의를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판문점 회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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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판문점서 4차 실무회담…의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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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3 19:00:09
- 수정2018-06-03 19:18:39
북미 양국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12일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의제 논의를 위한 4차 실무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 김 주 필리핀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오후 판문점에 도착한 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협상단과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접견하면서 정상회담 전 '종전 선언' 논의를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판문점 회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 김 주 필리핀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오후 판문점에 도착한 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협상단과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접견하면서 정상회담 전 '종전 선언' 논의를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판문점 회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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