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초여름 폭염’ 주춤…오존 농도 ‘나쁨’

입력 2018.06.03 (21:38) 수정 2018.06.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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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초여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때 이른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 광주는 28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일부 지역은 오존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포항을 비롯한 영남에는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오존 농도 '나쁨'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구름만 다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7도, 대전은 28도로 오늘보다는 덜 덥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전주 28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영남 내륙은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화요일에는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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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부터 ‘초여름 폭염’ 주춤…오존 농도 ‘나쁨’
    • 입력 2018-06-03 21:49:01
    • 수정2018-06-03 22: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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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초여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때 이른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 광주는 28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일부 지역은 오존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포항을 비롯한 영남에는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오존 농도 '나쁨'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구름만 다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7도, 대전은 28도로 오늘보다는 덜 덥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전주 28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영남 내륙은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화요일에는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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