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민무력상 박영식→노광철 교체”
입력 2018.06.04 (08:07)
수정 2018.06.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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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민무력상이 박영식에서 노광철 노동당 제2경제위원장으로 교체됐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리명수 군(軍)참모총장의 경질설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 내부의 온건파를 기용해 혼란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호명된 적이 없어서, 확인은 안 됐지만 주시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리명수 군(軍)참모총장의 경질설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 내부의 온건파를 기용해 혼란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호명된 적이 없어서, 확인은 안 됐지만 주시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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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인민무력상 박영식→노광철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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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4 08:10:31
- 수정2018-06-04 14:13:22
![](/data/news/2018/06/04/3659303_40.jpg)
북한의 인민무력상이 박영식에서 노광철 노동당 제2경제위원장으로 교체됐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리명수 군(軍)참모총장의 경질설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 내부의 온건파를 기용해 혼란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호명된 적이 없어서, 확인은 안 됐지만 주시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리명수 군(軍)참모총장의 경질설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 내부의 온건파를 기용해 혼란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호명된 적이 없어서, 확인은 안 됐지만 주시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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