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주춤하지만 대구 한낮 30도…내일 남부 비

입력 2018.06.04 (12:56) 수정 2018.06.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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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의 기세는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호남과 경남,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레인 현충일에는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의 기준치를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한낮에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지만 남부 내륙은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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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주춤하지만 대구 한낮 30도…내일 남부 비
    • 입력 2018-06-04 13:00:25
    • 수정2018-06-04 1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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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의 기세는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호남과 경남,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레인 현충일에는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의 기준치를 살짝 웃돌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한낮에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지만 남부 내륙은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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