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드루킹 특검’ 후보 임정혁·허익범 추천

입력 2018.06.04 (19:31) 수정 2018.06.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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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자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임정혁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6기로 대표적인 검찰 공안통 출신으로 꼽히고, 허익범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3기로 일선 검찰청에서 공안부장과 형사부장을 두루 지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일까지 이들 두 후보자 가운데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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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드루킹 특검’ 후보 임정혁·허익범 추천
    • 입력 2018-06-04 19:33:16
    • 수정2018-06-04 1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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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자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임정혁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6기로 대표적인 검찰 공안통 출신으로 꼽히고, 허익범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3기로 일선 검찰청에서 공안부장과 형사부장을 두루 지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일까지 이들 두 후보자 가운데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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