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북미정상회담 우여곡절 끝에 확정”…신속 보도
입력 2018.06.05 (09:48)
수정 2018.06.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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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개최시점이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로 결정되자 중국 언론들이 우여 곡절 끝에 확정됐다며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중국 봉황망은 미국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자 회담을 둘러싼 그동안의 난관을 자세히 소개하며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오늘 오전 주요 뉴스로 백악관이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는 발표를 전하면서 그러나 북한 측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방송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다는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됐으며 싱가포르 정부가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보안과 경비를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국 봉황망은 미국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자 회담을 둘러싼 그동안의 난관을 자세히 소개하며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오늘 오전 주요 뉴스로 백악관이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는 발표를 전하면서 그러나 북한 측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방송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다는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됐으며 싱가포르 정부가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보안과 경비를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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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05 10:11:09

북미정상회담 개최시점이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로 결정되자 중국 언론들이 우여 곡절 끝에 확정됐다며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중국 봉황망은 미국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자 회담을 둘러싼 그동안의 난관을 자세히 소개하며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오늘 오전 주요 뉴스로 백악관이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는 발표를 전하면서 그러나 북한 측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방송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다는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됐으며 싱가포르 정부가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보안과 경비를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국 봉황망은 미국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자 회담을 둘러싼 그동안의 난관을 자세히 소개하며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오늘 오전 주요 뉴스로 백악관이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는 발표를 전하면서 그러나 북한 측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방송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다는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됐으며 싱가포르 정부가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보안과 경비를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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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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