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 대상 범죄 예방 방범 벨 개발
입력 2018.06.05 (12:51)
수정 2018.06.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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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경보음을 울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방범벨이 있는데요.
효과가 높지만 실제로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여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26살의 이 여성은 3년 전 늦은 밤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26살 여성 : '나중에는 팔을 붙잡혀서 무서워서 방범벨을 울렸어요."]
경보음이 울리자 남자는 놀라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아이치현 경찰 조사 결과 방범벨을 울리면 90% 가까이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인 여성 가운데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18%에 불과했는데요.
["어린 아이가 갖고 다니는 물건 같아요."]
["'삐-' 소리가 나니까 소리를 내기가 창피해요."]
그래서 아이치현 경찰은 성인 여성용 방범벨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방범벨 시제품입니다.
카드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가방에 매달아도 자연스럽습니다.
소리도 기존 경고음에 다소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소리를 추가해 두 종류로 했습니다.
아이치현 경찰은 실험과 개량을 거쳐 새로운 방범벨을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여성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경보음을 울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방범벨이 있는데요.
효과가 높지만 실제로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여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26살의 이 여성은 3년 전 늦은 밤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26살 여성 : '나중에는 팔을 붙잡혀서 무서워서 방범벨을 울렸어요."]
경보음이 울리자 남자는 놀라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아이치현 경찰 조사 결과 방범벨을 울리면 90% 가까이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인 여성 가운데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18%에 불과했는데요.
["어린 아이가 갖고 다니는 물건 같아요."]
["'삐-' 소리가 나니까 소리를 내기가 창피해요."]
그래서 아이치현 경찰은 성인 여성용 방범벨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방범벨 시제품입니다.
카드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가방에 매달아도 자연스럽습니다.
소리도 기존 경고음에 다소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소리를 추가해 두 종류로 했습니다.
아이치현 경찰은 실험과 개량을 거쳐 새로운 방범벨을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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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여성 대상 범죄 예방 방범 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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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12:53:16
- 수정2018-06-05 13:04:21
[앵커]
여성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경보음을 울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방범벨이 있는데요.
효과가 높지만 실제로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여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26살의 이 여성은 3년 전 늦은 밤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26살 여성 : '나중에는 팔을 붙잡혀서 무서워서 방범벨을 울렸어요."]
경보음이 울리자 남자는 놀라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아이치현 경찰 조사 결과 방범벨을 울리면 90% 가까이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인 여성 가운데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18%에 불과했는데요.
["어린 아이가 갖고 다니는 물건 같아요."]
["'삐-' 소리가 나니까 소리를 내기가 창피해요."]
그래서 아이치현 경찰은 성인 여성용 방범벨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방범벨 시제품입니다.
카드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가방에 매달아도 자연스럽습니다.
소리도 기존 경고음에 다소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소리를 추가해 두 종류로 했습니다.
아이치현 경찰은 실험과 개량을 거쳐 새로운 방범벨을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여성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경보음을 울려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방범벨이 있는데요.
효과가 높지만 실제로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여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26살의 이 여성은 3년 전 늦은 밤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26살 여성 : '나중에는 팔을 붙잡혀서 무서워서 방범벨을 울렸어요."]
경보음이 울리자 남자는 놀라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아이치현 경찰 조사 결과 방범벨을 울리면 90% 가까이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인 여성 가운데 방범벨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18%에 불과했는데요.
["어린 아이가 갖고 다니는 물건 같아요."]
["'삐-' 소리가 나니까 소리를 내기가 창피해요."]
그래서 아이치현 경찰은 성인 여성용 방범벨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방범벨 시제품입니다.
카드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가방에 매달아도 자연스럽습니다.
소리도 기존 경고음에 다소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소리를 추가해 두 종류로 했습니다.
아이치현 경찰은 실험과 개량을 거쳐 새로운 방범벨을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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