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이사장에 손주석 전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입력 2018.06.05 (14:58) 수정 2018.06.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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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늘(5일) 신임 이사장으로 손주석 전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이사장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와 이사장을 지냈으며, 한화건설 고문, 신성대학교 보건환경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손 이사장은 2001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행정팀장을 지내는 등 노무현 당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손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시대적 과제인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관리원의 사업목적과 접목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관리라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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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관리원 이사장에 손주석 전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 입력 2018-06-05 14:58:47
    • 수정2018-06-05 15:21:56
    경제
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늘(5일) 신임 이사장으로 손주석 전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이사장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와 이사장을 지냈으며, 한화건설 고문, 신성대학교 보건환경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손 이사장은 2001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행정팀장을 지내는 등 노무현 당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손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시대적 과제인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관리원의 사업목적과 접목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관리라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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