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없는 행사.... 가능할까요?
일회용품, 너무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하여 책상에 앉고, 점심을 먹으면 발은 자연스레 또 커피숍을 향합니다.
더워지니 음료를 자꾸 마시게 되고... 쓰레기통에 쌓여가는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컵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일회용컵의 양은 7천만 개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한 명이 매일 평균 1.4개를 쓰는 셈입니다.
이 일회용 플라스틱컵들은 재활용 비율은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일회용컵 줄이기 실험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입니다.
재활용품 쓰레기 수거 대란 사태 이후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실천을 하겠다는 건데요.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청사 내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나 회의에서 일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서울시청에서 열린 LAB2050 국제 콘퍼런스에 가봤습니다.
일회용품, 너무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하여 책상에 앉고, 점심을 먹으면 발은 자연스레 또 커피숍을 향합니다.
더워지니 음료를 자꾸 마시게 되고... 쓰레기통에 쌓여가는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컵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일회용컵의 양은 7천만 개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한 명이 매일 평균 1.4개를 쓰는 셈입니다.
이 일회용 플라스틱컵들은 재활용 비율은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일회용컵 줄이기 실험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입니다.
재활용품 쓰레기 수거 대란 사태 이후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실천을 하겠다는 건데요.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청사 내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나 회의에서 일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서울시청에서 열린 LAB2050 국제 콘퍼런스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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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일회용품 없다는 서울시 행사, 직접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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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15:10:47

일회용품 없는 행사.... 가능할까요?
일회용품, 너무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하여 책상에 앉고, 점심을 먹으면 발은 자연스레 또 커피숍을 향합니다.
더워지니 음료를 자꾸 마시게 되고... 쓰레기통에 쌓여가는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컵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일회용컵의 양은 7천만 개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한 명이 매일 평균 1.4개를 쓰는 셈입니다.
이 일회용 플라스틱컵들은 재활용 비율은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일회용컵 줄이기 실험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입니다.
재활용품 쓰레기 수거 대란 사태 이후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실천을 하겠다는 건데요.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청사 내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나 회의에서 일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서울시청에서 열린 LAB2050 국제 콘퍼런스에 가봤습니다.
일회용품, 너무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하여 책상에 앉고, 점심을 먹으면 발은 자연스레 또 커피숍을 향합니다.
더워지니 음료를 자꾸 마시게 되고... 쓰레기통에 쌓여가는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컵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일회용컵의 양은 7천만 개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한 명이 매일 평균 1.4개를 쓰는 셈입니다.
이 일회용 플라스틱컵들은 재활용 비율은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일회용컵 줄이기 실험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입니다.
재활용품 쓰레기 수거 대란 사태 이후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실천을 하겠다는 건데요.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청사 내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나 회의에서 일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서울시청에서 열린 LAB2050 국제 콘퍼런스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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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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