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협의회 “세월호 참사 선거 악용 중단해야”

입력 2018.06.05 (15:56) 수정 2018.06.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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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는 오늘(5일)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를 선거에 악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적폐 정치꾼들이 당선과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세월호 희생자를 모독하고 4·16생명안전공원을 납골당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정치꾼들이 '집안의 강아지가 죽어도 마당에는 묻지 않잖아요.', '화랑유원지 납골당 결사반대', '화랑유원지를 살려주세요.' 등의 발언으로 시민들을 자극해 표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안산시장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민근 후보와 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가 화랑유원지 내 추모공원 설치에 반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는 추모공원 설치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월 국회 정론관에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을 갖춘 4·16생명안전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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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5 15:56:29
    • 수정2018-06-05 15:57:14
    사회
4·16 세월호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는 오늘(5일)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를 선거에 악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적폐 정치꾼들이 당선과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세월호 희생자를 모독하고 4·16생명안전공원을 납골당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정치꾼들이 '집안의 강아지가 죽어도 마당에는 묻지 않잖아요.', '화랑유원지 납골당 결사반대', '화랑유원지를 살려주세요.' 등의 발언으로 시민들을 자극해 표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안산시장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민근 후보와 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가 화랑유원지 내 추모공원 설치에 반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는 추모공원 설치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월 국회 정론관에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을 갖춘 4·16생명안전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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