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현충일, 맑고 한낮 30도 안팎 더위…영남 소나기

입력 2018.06.05 (17:25) 수정 2018.06.05 (1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와 남부의 하늘 표정이 달랐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았지만 남부는 낮까지 흐리고 비가 왔는데요.

현충일이자 망종 절기인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맑고 남부는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화창하겠지만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는 17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전주 30도, 대구는 32도까지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과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현충일, 맑고 한낮 30도 안팎 더위…영남 소나기
    • 입력 2018-06-05 17:25:53
    • 수정2018-06-05 17:27:51
    뉴스 5
오늘은 중부와 남부의 하늘 표정이 달랐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았지만 남부는 낮까지 흐리고 비가 왔는데요.

현충일이자 망종 절기인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맑고 남부는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화창하겠지만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는 17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전주 30도, 대구는 32도까지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과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