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승계작업 본격화…차기 회장 후보군 압축 중
입력 2018.06.05 (19:39)
수정 2018.06.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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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49일째인 오늘(5일) 포스코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은 이날 모처에서 모여 사내외 회장 후보 20여 명을 압축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카운슬은 지난달 17일 회사 내부 후보 10여 명과 함께 5월 중으로 회사 밖에서도 후보 열 명 정도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운슬은 후보군 20여 명을 몇차례 압축해서 CEO후보추천위원회에 면접심사 대상으로 추천하고, 추천위는 심사를 통해 이달 안으로 이사회에 상정할 최종후보 1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은 이날 모처에서 모여 사내외 회장 후보 20여 명을 압축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카운슬은 지난달 17일 회사 내부 후보 10여 명과 함께 5월 중으로 회사 밖에서도 후보 열 명 정도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운슬은 후보군 20여 명을 몇차례 압축해서 CEO후보추천위원회에 면접심사 대상으로 추천하고, 추천위는 심사를 통해 이달 안으로 이사회에 상정할 최종후보 1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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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승계작업 본격화…차기 회장 후보군 압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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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19:39:36
- 수정2018-06-05 20:14:16

포스코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49일째인 오늘(5일) 포스코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은 이날 모처에서 모여 사내외 회장 후보 20여 명을 압축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카운슬은 지난달 17일 회사 내부 후보 10여 명과 함께 5월 중으로 회사 밖에서도 후보 열 명 정도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운슬은 후보군 20여 명을 몇차례 압축해서 CEO후보추천위원회에 면접심사 대상으로 추천하고, 추천위는 심사를 통해 이달 안으로 이사회에 상정할 최종후보 1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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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은 이날 모처에서 모여 사내외 회장 후보 20여 명을 압축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카운슬은 지난달 17일 회사 내부 후보 10여 명과 함께 5월 중으로 회사 밖에서도 후보 열 명 정도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운슬은 후보군 20여 명을 몇차례 압축해서 CEO후보추천위원회에 면접심사 대상으로 추천하고, 추천위는 심사를 통해 이달 안으로 이사회에 상정할 최종후보 1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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