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D-5…여야 전략지 유세 총력전

입력 2018.06.08 (01:02) 수정 2018.06.0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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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8일) 여야는 전략지를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주평화당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전남 목포와 장흥, 보성, 여수, 광양 등을 돌며 호남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 창원과 함양, 산청, 진주 등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남 지역을 찾아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유승민 두 공동선대위원장이 각각 광주와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충남 계룡과 경기 성남, 경남 합천, 인천 등으로 지역을 나눠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평화당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오전 사전투표를 마치고, 광주와 전남 목포, 화순 등 호남 지역 유세에 집중합니다.

정의당은 이정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과 인천에서 대학가를 돌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노회찬,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과 강원 지역으로 흩어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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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8 01:02:39
    • 수정2018-06-08 02:52:46
    정치
6.13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8일) 여야는 전략지를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주평화당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전남 목포와 장흥, 보성, 여수, 광양 등을 돌며 호남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 창원과 함양, 산청, 진주 등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남 지역을 찾아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유승민 두 공동선대위원장이 각각 광주와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충남 계룡과 경기 성남, 경남 합천, 인천 등으로 지역을 나눠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평화당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오전 사전투표를 마치고, 광주와 전남 목포, 화순 등 호남 지역 유세에 집중합니다.

정의당은 이정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과 인천에서 대학가를 돌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노회찬,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과 강원 지역으로 흩어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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