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방북…시설 점검

입력 2018.06.08 (09:33) 수정 2018.06.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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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우리 측 추진단이 오늘 시설 점검을 위해 개성공단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와 현대아산, KT와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관계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천 차관은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는 판문점선언 이행의 첫번째 조치라며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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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방북…시설 점검
    • 입력 2018-06-08 09:33:24
    • 수정2018-06-08 0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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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우리 측 추진단이 오늘 시설 점검을 위해 개성공단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와 현대아산, KT와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관계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천 차관은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는 판문점선언 이행의 첫번째 조치라며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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