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여야 투표 독려·유세전

입력 2018.06.08 (11:34) 수정 2018.06.08 (1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8일) 각 당 지도부는 전국 각지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후보자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8일) 전남 목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상생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한 뒤 오후에는 순천과 여수 등을 돌며 호남 지역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송파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서울역으로 이동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오후에는 서울 일부 지역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격전지를 중심으로 한 유세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를 시작으로 충남 계룡시와 경기 성남시에서,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와 경남 창원시, 인천을 거쳐 서울 송파구를 돌며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조배숙 공동선대위원장 등 평화당 지도부는 전남 목포 동명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오후 늦게까지 광주, 화순, 여수 등 호남 각지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 송도 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인천대와 서울 신촌 일대와 경희대, 외국어대, 성신여대 등을 돌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캠페인에 주력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여야 투표 독려·유세전
    • 입력 2018-06-08 11:34:20
    • 수정2018-06-08 17:47:09
    정치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8일) 각 당 지도부는 전국 각지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후보자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8일) 전남 목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상생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한 뒤 오후에는 순천과 여수 등을 돌며 호남 지역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송파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서울역으로 이동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오후에는 서울 일부 지역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격전지를 중심으로 한 유세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를 시작으로 충남 계룡시와 경기 성남시에서,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와 경남 창원시, 인천을 거쳐 서울 송파구를 돌며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조배숙 공동선대위원장 등 평화당 지도부는 전남 목포 동명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오후 늦게까지 광주, 화순, 여수 등 호남 각지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 송도 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인천대와 서울 신촌 일대와 경희대, 외국어대, 성신여대 등을 돌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캠페인에 주력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