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사전투표 참여 독려…“소중한 한 표 우리 당에”
입력 2018.06.08 (11:34)
수정 2018.06.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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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8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지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국민 모두가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방선거는 국민의 관심이 낮아 투표율이 저조하다"면서 "당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 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사전투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 살림을 챙겨줄 시의원과 구의원을 뽑는 선거"라면서 "선거장에 나와서 한 표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일당 체제'가 계속 유지될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로 여러분의 뜻을 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평화당 지도부는 '투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정의당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은 "사전투표부터, 후보도 정당투표도 기호 5번 정의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국민 모두가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방선거는 국민의 관심이 낮아 투표율이 저조하다"면서 "당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 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사전투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 살림을 챙겨줄 시의원과 구의원을 뽑는 선거"라면서 "선거장에 나와서 한 표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일당 체제'가 계속 유지될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로 여러분의 뜻을 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평화당 지도부는 '투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정의당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은 "사전투표부터, 후보도 정당투표도 기호 5번 정의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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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사전투표 참여 독려…“소중한 한 표 우리 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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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8 11:34:51
- 수정2018-06-08 11:41:28
여야가 오늘(8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지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국민 모두가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방선거는 국민의 관심이 낮아 투표율이 저조하다"면서 "당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 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사전투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 살림을 챙겨줄 시의원과 구의원을 뽑는 선거"라면서 "선거장에 나와서 한 표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일당 체제'가 계속 유지될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로 여러분의 뜻을 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평화당 지도부는 '투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정의당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은 "사전투표부터, 후보도 정당투표도 기호 5번 정의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국민 모두가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방선거는 국민의 관심이 낮아 투표율이 저조하다"면서 "당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 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사전투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 살림을 챙겨줄 시의원과 구의원을 뽑는 선거"라면서 "선거장에 나와서 한 표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일당 체제'가 계속 유지될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로 여러분의 뜻을 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평화당 지도부는 '투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정의당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은 "사전투표부터, 후보도 정당투표도 기호 5번 정의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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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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