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전 투표 첫날 순조…신분증 지참해야 외
입력 2018.06.08 (12:42)
수정 2018.06.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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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갖고 가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시설 점검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 현장 점검을 위해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개성공단이 전면 가동 중단에 들어간 이후 2년 4개월 만의남측 방문입니다.
“종전 합의 서명할 수 있다”…“北 체제보장 용의”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면 대가로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숙소 ‘세인트 레지스 호텔’ 유력”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모습을 드러내 이 곳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엔 CCTV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판사 간 갈등 심화…“법원 내부서 해결 중요”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해결을 위해 모인 법원장들이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일선 판사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 내에서 해결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시설 점검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 현장 점검을 위해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개성공단이 전면 가동 중단에 들어간 이후 2년 4개월 만의남측 방문입니다.
“종전 합의 서명할 수 있다”…“北 체제보장 용의”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면 대가로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숙소 ‘세인트 레지스 호텔’ 유력”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모습을 드러내 이 곳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엔 CCTV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판사 간 갈등 심화…“법원 내부서 해결 중요”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해결을 위해 모인 법원장들이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일선 판사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 내에서 해결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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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8 12:48:58
- 수정2018-06-08 13:00:05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갖고 가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시설 점검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 현장 점검을 위해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개성공단이 전면 가동 중단에 들어간 이후 2년 4개월 만의남측 방문입니다.
“종전 합의 서명할 수 있다”…“北 체제보장 용의”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면 대가로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숙소 ‘세인트 레지스 호텔’ 유력”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모습을 드러내 이 곳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엔 CCTV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판사 간 갈등 심화…“법원 내부서 해결 중요”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해결을 위해 모인 법원장들이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일선 판사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 내에서 해결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시설 점검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 현장 점검을 위해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개성공단이 전면 가동 중단에 들어간 이후 2년 4개월 만의남측 방문입니다.
“종전 합의 서명할 수 있다”…“北 체제보장 용의”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면 대가로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숙소 ‘세인트 레지스 호텔’ 유력”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모습을 드러내 이 곳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엔 CCTV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판사 간 갈등 심화…“법원 내부서 해결 중요”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해결을 위해 모인 법원장들이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일선 판사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 내에서 해결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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