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둑 최대 대회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오늘(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해 우승팀 정관장 황진단과 SK엔크린 등 모두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총 14라운드, 56경기를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가리고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랭킹 1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 등 최고수들이 모두 출전해 우승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돌바람'을 활용한 실시간 승부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팬들이 더 흥미롭게 대국을 지켜보게 됐다. 선수가 한 수를 둘 때마다 중계 화면에 형세판단 수치가 떠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해 우승팀 정관장 황진단과 SK엔크린 등 모두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총 14라운드, 56경기를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가리고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랭킹 1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 등 최고수들이 모두 출전해 우승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돌바람'을 활용한 실시간 승부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팬들이 더 흥미롭게 대국을 지켜보게 됐다. 선수가 한 수를 둘 때마다 중계 화면에 형세판단 수치가 떠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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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바둑리그 개막…6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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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8 14:45:13
국내 바둑 최대 대회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오늘(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해 우승팀 정관장 황진단과 SK엔크린 등 모두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총 14라운드, 56경기를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가리고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랭킹 1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 등 최고수들이 모두 출전해 우승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돌바람'을 활용한 실시간 승부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팬들이 더 흥미롭게 대국을 지켜보게 됐다. 선수가 한 수를 둘 때마다 중계 화면에 형세판단 수치가 떠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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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승팀 정관장 황진단과 SK엔크린 등 모두 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총 14라운드, 56경기를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가리고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랭킹 1위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 등 최고수들이 모두 출전해 우승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돌바람'을 활용한 실시간 승부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팬들이 더 흥미롭게 대국을 지켜보게 됐다. 선수가 한 수를 둘 때마다 중계 화면에 형세판단 수치가 떠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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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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