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방사선 검출 의료기 원안위에 검사 의뢰
입력 2018.06.08 (14:53)
수정 2018.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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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주장한 의료기기 20여점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방사능 검출 조사의뢰 및 안전대책 요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는 라돈침대 사태가 터진 지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대응이 늦다"면서 "문제가 된 10개 제품을 직접 원안위에 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A회사가 생산한 21개 의료기를 측정한 결과 19개 의료기에서 연간 방사선 허용피폭량인 1m㏜(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방사능 검출 조사의뢰 및 안전대책 요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는 라돈침대 사태가 터진 지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대응이 늦다"면서 "문제가 된 10개 제품을 직접 원안위에 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A회사가 생산한 21개 의료기를 측정한 결과 19개 의료기에서 연간 방사선 허용피폭량인 1m㏜(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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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방사선 검출 의료기 원안위에 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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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8 14:53:39
- 수정2018-06-08 15:00:16
환경단체가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주장한 의료기기 20여점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방사능 검출 조사의뢰 및 안전대책 요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는 라돈침대 사태가 터진 지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대응이 늦다"면서 "문제가 된 10개 제품을 직접 원안위에 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A회사가 생산한 21개 의료기를 측정한 결과 19개 의료기에서 연간 방사선 허용피폭량인 1m㏜(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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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방사능 검출 조사의뢰 및 안전대책 요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는 라돈침대 사태가 터진 지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대응이 늦다"면서 "문제가 된 10개 제품을 직접 원안위에 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A회사가 생산한 21개 의료기를 측정한 결과 19개 의료기에서 연간 방사선 허용피폭량인 1m㏜(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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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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