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법원 내부에서 해결하는 게 중요”
입력 2018.06.08 (17:08)
수정 2018.06.08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법원 내에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출근길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사법부 자체에서 해결이 가능하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또 전국 법원장들이 어제 회의에서 형사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낸 것에 대해선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의 박정열 서울중앙지부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관련자들의 형사 처벌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로비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출근길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사법부 자체에서 해결이 가능하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또 전국 법원장들이 어제 회의에서 형사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낸 것에 대해선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의 박정열 서울중앙지부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관련자들의 형사 처벌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로비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명수 대법원장 “법원 내부에서 해결하는 게 중요”
-
- 입력 2018-06-08 17:11:02
- 수정2018-06-08 17:30:33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법원 내에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출근길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사법부 자체에서 해결이 가능하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또 전국 법원장들이 어제 회의에서 형사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낸 것에 대해선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의 박정열 서울중앙지부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관련자들의 형사 처벌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로비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출근길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사법부 자체에서 해결이 가능하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또 전국 법원장들이 어제 회의에서 형사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낸 것에 대해선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의 박정열 서울중앙지부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관련자들의 형사 처벌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로비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