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국내 채권, 지난달 108조 4천억 원 기록…사상 최고

입력 2018.06.08 (17:15) 수정 2018.06.08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한 국내 채권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08조 4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3조 2천억 원 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 역전에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으로 외국인 재정거래가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인 보유 국내 채권, 지난달 108조 4천억 원 기록…사상 최고
    • 입력 2018-06-08 17:16:30
    • 수정2018-06-08 17:30:34
    뉴스 5
외국인 보유한 국내 채권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08조 4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3조 2천억 원 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 역전에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으로 외국인 재정거래가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