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6.08 (21:00) 수정 2018.06.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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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정상 나란히 “10일 싱가포르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이틀 전인 10일에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이 예상보다 일찍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잘되면 김정은 백악관 초청…종전 합의 가능”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잘 되면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에서 한국전 종전 선언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지난 지방선거의 2배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8.7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선 때보다는 낮았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는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지방의원 너도 나도 ‘땡처리’ 외유성 연수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지방의원들이 예년에는 하반기에 가던 해외 연수를, 선거를 앞둔 올해엔 연초로 당겨서 다녀온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예산 상한선마저 풀렸습니다.

허익범 특검 임명 “舊여권 수사, 국회 논의할 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허 특검은 구 여권의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은 수사 대상이 아니며 국회에서 논의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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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8 21:01:17
    • 수정2018-06-08 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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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정상 나란히 “10일 싱가포르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이틀 전인 10일에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이 예상보다 일찍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잘되면 김정은 백악관 초청…종전 합의 가능”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잘 되면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에서 한국전 종전 선언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지난 지방선거의 2배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8.7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선 때보다는 낮았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는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지방의원 너도 나도 ‘땡처리’ 외유성 연수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지방의원들이 예년에는 하반기에 가던 해외 연수를, 선거를 앞둔 올해엔 연초로 당겨서 다녀온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예산 상한선마저 풀렸습니다.

허익범 특검 임명 “舊여권 수사, 국회 논의할 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허 특검은 구 여권의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은 수사 대상이 아니며 국회에서 논의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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