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기아차, 美서 50만7천대 리콜…에어백 결함”
입력 2018.06.09 (04:01)
수정 2018.06.0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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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미국에서 총 50만7천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 포르테(2010~2013년식), 옵티마(2011~2013년식),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세도나(2011~2012년식) 등입니다.
로이터는 "리콜 대상 차량이 전자적 문제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아차는 아직 관련 결함이 시정되지 않았으며 부품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아차의 리콜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이 지난 3월 "현대·기아차에 대해 에어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 포르테(2010~2013년식), 옵티마(2011~2013년식),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세도나(2011~2012년식) 등입니다.
로이터는 "리콜 대상 차량이 전자적 문제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아차는 아직 관련 결함이 시정되지 않았으며 부품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아차의 리콜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이 지난 3월 "현대·기아차에 대해 에어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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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기아차, 美서 50만7천대 리콜…에어백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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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04:01:54
- 수정2018-06-09 04:29:36

기아차가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미국에서 총 50만7천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 포르테(2010~2013년식), 옵티마(2011~2013년식),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세도나(2011~2012년식) 등입니다.
로이터는 "리콜 대상 차량이 전자적 문제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아차는 아직 관련 결함이 시정되지 않았으며 부품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아차의 리콜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이 지난 3월 "현대·기아차에 대해 에어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 포르테(2010~2013년식), 옵티마(2011~2013년식),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세도나(2011~2012년식) 등입니다.
로이터는 "리콜 대상 차량이 전자적 문제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아차는 아직 관련 결함이 시정되지 않았으며 부품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아차의 리콜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이 지난 3월 "현대·기아차에 대해 에어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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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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