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려져 밤사이 비…서울 한낮 29도

입력 2018.06.09 (06:58) 수정 2018.06.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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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사이 비도 내리겠습니다.

밤에 서쪽지방과 제주도는 먼저 비가 시작되겠고, 비는 일요일 새벽까지 전국에 걸쳐 내리다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정도입니다.

비가 내려 바깥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순 있지만, 폭염도 한풀 꺾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한결 낮아지겠습니다.

수도권·충청·호남·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에 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전주 광주 30도까지 크게 오르겠고, 반면 강릉 25도로 동쪽은 비교적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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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흐려져 밤사이 비…서울 한낮 29도
    • 입력 2018-06-09 06:59:01
    • 수정2018-06-09 07:10:51
    뉴스광장 1부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사이 비도 내리겠습니다.

밤에 서쪽지방과 제주도는 먼저 비가 시작되겠고, 비는 일요일 새벽까지 전국에 걸쳐 내리다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정도입니다.

비가 내려 바깥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순 있지만, 폭염도 한풀 꺾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한결 낮아지겠습니다.

수도권·충청·호남·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에 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전주 광주 30도까지 크게 오르겠고, 반면 강릉 25도로 동쪽은 비교적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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