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D-4…여야 전략지 유세 총력전

입력 2018.06.09 (07:46) 수정 2018.06.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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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9일) 여야는 전략지를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구를 찾아 사전투표를 한 뒤,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대구 경북 지역 유권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천과 경기 지역을 돌며 표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유승민 두 공동선대위원장이 인천과 경기,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을 나눠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평화당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호남에 총출동해, 전북 고창과 남원, 익산, 전남 곡성 등에서 합동 유세를 이어가며 호남 민심 잡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정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과 인천에서 대학가와 지하철역을 돌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노회찬,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창원과 수도권 지역으로 흩어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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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9 07:46:37
    • 수정2018-06-09 08:11:10
    정치
6.13 지방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9일) 여야는 전략지를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구를 찾아 사전투표를 한 뒤,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대구 경북 지역 유권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천과 경기 지역을 돌며 표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유승민 두 공동선대위원장이 인천과 경기,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을 나눠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평화당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호남에 총출동해, 전북 고창과 남원, 익산, 전남 곡성 등에서 합동 유세를 이어가며 호남 민심 잡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정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과 인천에서 대학가와 지하철역을 돌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노회찬,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창원과 수도권 지역으로 흩어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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