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역 부근에서 승용차·오토바이 부딪혀…2명 사망
입력 2018.06.09 (10:57)
수정 2018.06.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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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부근 삼거리에서 BMW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와 오토바이에 불이 붙으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승용차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미군기지 쪽으로 들어가다 오토바이와 부딪힌 것 같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조장연)
사고 직후 승용차와 오토바이에 불이 붙으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승용차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미군기지 쪽으로 들어가다 오토바이와 부딪힌 것 같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조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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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촌역 부근에서 승용차·오토바이 부딪혀…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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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10:57:54
- 수정2018-06-09 13:57:49

오늘(9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부근 삼거리에서 BMW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와 오토바이에 불이 붙으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승용차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미군기지 쪽으로 들어가다 오토바이와 부딪힌 것 같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조장연)
사고 직후 승용차와 오토바이에 불이 붙으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승용차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미군기지 쪽으로 들어가다 오토바이와 부딪힌 것 같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조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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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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