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싱가포르 외무장관 베이징 도착…오후 싱가포르로 갈듯
입력 2018.06.09 (13:45)
수정 2018.06.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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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실무 조율을 위해 방북했던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오늘(9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취재진과 접촉하지 않고 공항 귀빈실을 통해 빠져나가 싱가포르 대사관 차량을 타고 베이징 시내로 향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베이징에서 잠시 체류한 뒤 오늘 오후 싱가포르행 항공편에 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을 받아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했고 리 외무상과 북미정상회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예방했습니다.
리 외무상과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제공될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취재진과 접촉하지 않고 공항 귀빈실을 통해 빠져나가 싱가포르 대사관 차량을 타고 베이징 시내로 향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베이징에서 잠시 체류한 뒤 오늘 오후 싱가포르행 항공편에 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을 받아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했고 리 외무상과 북미정상회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예방했습니다.
리 외무상과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제공될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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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북 싱가포르 외무장관 베이징 도착…오후 싱가포르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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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13:45:18
- 수정2018-06-09 14:20:57

북미정상회담 실무 조율을 위해 방북했던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오늘(9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취재진과 접촉하지 않고 공항 귀빈실을 통해 빠져나가 싱가포르 대사관 차량을 타고 베이징 시내로 향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베이징에서 잠시 체류한 뒤 오늘 오후 싱가포르행 항공편에 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을 받아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했고 리 외무상과 북미정상회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예방했습니다.
리 외무상과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제공될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취재진과 접촉하지 않고 공항 귀빈실을 통해 빠져나가 싱가포르 대사관 차량을 타고 베이징 시내로 향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베이징에서 잠시 체류한 뒤 오늘 오후 싱가포르행 항공편에 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을 받아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했고 리 외무상과 북미정상회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예방했습니다.
리 외무상과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제공될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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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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