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의 한 갯바위에 고립됐던 낚시객 4명이 해경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로 갯바위에서 고립됐던 64살 이 모 씨 등 낚시객 4명 전원을 경비함정과 항공대 구조헬기를 동원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8일) 10시쯤 매물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시작해 오늘 아침 육지로 나오려 했지만, 파고가 높아 갯바위 인근에 배를 대지 못하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갯바위 인근 파고는 2m, 바람은 20㎧로 기상악화가 이어졌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로 갯바위에서 고립됐던 64살 이 모 씨 등 낚시객 4명 전원을 경비함정과 항공대 구조헬기를 동원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8일) 10시쯤 매물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시작해 오늘 아침 육지로 나오려 했지만, 파고가 높아 갯바위 인근에 배를 대지 못하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갯바위 인근 파고는 2m, 바람은 20㎧로 기상악화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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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서 고립된 낚시객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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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15:18:44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의 한 갯바위에 고립됐던 낚시객 4명이 해경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로 갯바위에서 고립됐던 64살 이 모 씨 등 낚시객 4명 전원을 경비함정과 항공대 구조헬기를 동원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8일) 10시쯤 매물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시작해 오늘 아침 육지로 나오려 했지만, 파고가 높아 갯바위 인근에 배를 대지 못하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갯바위 인근 파고는 2m, 바람은 20㎧로 기상악화가 이어졌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로 갯바위에서 고립됐던 64살 이 모 씨 등 낚시객 4명 전원을 경비함정과 항공대 구조헬기를 동원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젯밤(8일) 10시쯤 매물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시작해 오늘 아침 육지로 나오려 했지만, 파고가 높아 갯바위 인근에 배를 대지 못하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갯바위 인근 파고는 2m, 바람은 20㎧로 기상악화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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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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