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 위해 평양 출발”

입력 2018.06.11 (08:10) 수정 2018.06.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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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미국 대통령과 역사적인 회담을 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회담에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이 논의 될 것이라고 자세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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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노동신문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 위해 평양 출발”
    • 입력 2018-06-11 08:12:19
    • 수정2018-06-11 0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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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미국 대통령과 역사적인 회담을 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회담에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이 논의 될 것이라고 자세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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