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한 공중전화 부스
입력 2018.06.11 (10:54)
수정 2018.06.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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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번주 킹스브리지 마을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이트클럽'이 들어섰습니다.
영국의 오랜 상징 중의 하나인 빨간 공중전화 부스 내부에 미러볼과 디스코 조명 등을 설치해 만들었는데요.
공중전화에 1파운드, 우리 돈 1,400원 가량을 넣으면 수화기를 따라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과거 유물이 돼버린 공중전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인데요.
[크리스 포비/킹스브리지의회 의원 : "공중전화 부스에 꽃을 심거나, 전단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색다른 걸 해보자는 생각에 나이트클럽으로 개조하게 됐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클럽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영국의 오랜 상징 중의 하나인 빨간 공중전화 부스 내부에 미러볼과 디스코 조명 등을 설치해 만들었는데요.
공중전화에 1파운드, 우리 돈 1,400원 가량을 넣으면 수화기를 따라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과거 유물이 돼버린 공중전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인데요.
[크리스 포비/킹스브리지의회 의원 : "공중전화 부스에 꽃을 심거나, 전단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색다른 걸 해보자는 생각에 나이트클럽으로 개조하게 됐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클럽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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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한 공중전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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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10:59:23
- 수정2018-06-11 11:03:25
영국 데번주 킹스브리지 마을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이트클럽'이 들어섰습니다.
영국의 오랜 상징 중의 하나인 빨간 공중전화 부스 내부에 미러볼과 디스코 조명 등을 설치해 만들었는데요.
공중전화에 1파운드, 우리 돈 1,400원 가량을 넣으면 수화기를 따라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과거 유물이 돼버린 공중전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인데요.
[크리스 포비/킹스브리지의회 의원 : "공중전화 부스에 꽃을 심거나, 전단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색다른 걸 해보자는 생각에 나이트클럽으로 개조하게 됐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클럽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영국의 오랜 상징 중의 하나인 빨간 공중전화 부스 내부에 미러볼과 디스코 조명 등을 설치해 만들었는데요.
공중전화에 1파운드, 우리 돈 1,400원 가량을 넣으면 수화기를 따라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과거 유물이 돼버린 공중전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인데요.
[크리스 포비/킹스브리지의회 의원 : "공중전화 부스에 꽃을 심거나, 전단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색다른 걸 해보자는 생각에 나이트클럽으로 개조하게 됐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클럽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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