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6.11 (17:59) 수정 2018.06.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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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값 1년 새 9%↑…주요 가공식품 10개 중 7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26개 가운데 절반 이상이 1년 새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콜라값은 9%나 상승해 가격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노동부 ‘노동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발표’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 주 52시간 근무와 관련해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접대시간과 해외출장을 위한 이동, 출입국 수속시간도 근로 시간에 포함돼 노사가 서면 합의를 해야 합니다.

국내 7위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30% 털려

국내에서 7위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 거래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보유 가상화폐의 30%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멸 앞둔 항공사 마일리지, 쓸 데가 없다?

차곡차곡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없어지기 전에 사용해야 하는 데 정작 쓰려고 하면 쓰기도 쉽지 않고, 돈으로 낼 때보다 비싸다고 하는데요. 오늘 <포인트경제>에서 이 문제를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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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1 18:01:16
    • 수정2018-06-11 18: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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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값 1년 새 9%↑…주요 가공식품 10개 중 7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26개 가운데 절반 이상이 1년 새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콜라값은 9%나 상승해 가격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노동부 ‘노동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발표’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 주 52시간 근무와 관련해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접대시간과 해외출장을 위한 이동, 출입국 수속시간도 근로 시간에 포함돼 노사가 서면 합의를 해야 합니다.

국내 7위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30% 털려

국내에서 7위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 거래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보유 가상화폐의 30%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멸 앞둔 항공사 마일리지, 쓸 데가 없다?

차곡차곡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없어지기 전에 사용해야 하는 데 정작 쓰려고 하면 쓰기도 쉽지 않고, 돈으로 낼 때보다 비싸다고 하는데요. 오늘 <포인트경제>에서 이 문제를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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