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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11 (21:59) 수정 2018.06.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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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 일행으로 보이는 차량이 김정은 위원장 숙소를 나가는 모습 전해드렸는데요.

싱가포르 현지 언론이 김정은 위원장이 미니 시티투어를 예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드 스카이파크 등 시내 관광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70 년간 적대관계였던 북미 두 정상이 만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는 기대 섞인 평가가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의 성공을 단지 두 정상의 결단에만 맡겨 두기엔, 분단된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절박합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끝까지 순항할 수 있도록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특집 KBS 9 시 뉴스, 오늘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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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1 21:59:47
    • 수정2018-06-11 22:02:00
    뉴스 9
앞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 일행으로 보이는 차량이 김정은 위원장 숙소를 나가는 모습 전해드렸는데요.

싱가포르 현지 언론이 김정은 위원장이 미니 시티투어를 예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드 스카이파크 등 시내 관광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70 년간 적대관계였던 북미 두 정상이 만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는 기대 섞인 평가가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의 성공을 단지 두 정상의 결단에만 맡겨 두기엔, 분단된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절박합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끝까지 순항할 수 있도록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특집 KBS 9 시 뉴스, 오늘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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