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평, 빛을 쪼여 돼지 면역능력 높이는 기기 개발

입력 2018.06.12 (14:54) 수정 2018.06.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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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빛을 쪼여 돼지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능력을 높이는 기기를 개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농기평은 일반 형광등 밝기의 50만분의 1 정도의 미약한 광에너지인 '극미약광'을 이용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돼지가 빛을 흡수하면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세포 증식과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면서 면역력 증진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는 전 세계적으로 구제역은 물론, 돼지 유행성 설사와 돼지 호흡기·생식기 증후군 등 바이러스성·만성소모성 질병이 만연해 예방 필요성이 큰 동물입니다.

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펼쳐 2015년부터 돼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진기 개발 연구를 지원해왔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기로 돼지의 질병 저항력이 높아지고 생산성이 올라가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앞으로 축산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임상 목적의 의료기기나 보조기 개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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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6-12 14:56:26
    경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빛을 쪼여 돼지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능력을 높이는 기기를 개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농기평은 일반 형광등 밝기의 50만분의 1 정도의 미약한 광에너지인 '극미약광'을 이용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돼지가 빛을 흡수하면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세포 증식과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면서 면역력 증진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는 전 세계적으로 구제역은 물론, 돼지 유행성 설사와 돼지 호흡기·생식기 증후군 등 바이러스성·만성소모성 질병이 만연해 예방 필요성이 큰 동물입니다.

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펼쳐 2015년부터 돼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진기 개발 연구를 지원해왔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기로 돼지의 질병 저항력이 높아지고 생산성이 올라가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앞으로 축산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임상 목적의 의료기기나 보조기 개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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