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비핵화 시 체제 보장…곧 종전 선언”
입력 2018.06.12 (20:07)
수정 2018.06.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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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회담을 통해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미국은 비핵화가 이뤄지면 북한 체제안전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호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12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비핵화시 북한에 체제 보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체제 보장을 해주겠다며 조만간 종전 선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작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당한 시기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할 뜻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2차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르 백악관으로 초청했고, 김 위원장도 수락했다며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자신의 평양 방문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제재 완화 시점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가 만족할 단계에 접어들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도울 필요 없이 한국과 일본이 충분히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오늘(12일) 회담을 통해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미국은 비핵화가 이뤄지면 북한 체제안전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호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12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비핵화시 북한에 체제 보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체제 보장을 해주겠다며 조만간 종전 선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작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당한 시기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할 뜻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2차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르 백악관으로 초청했고, 김 위원장도 수락했다며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자신의 평양 방문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제재 완화 시점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가 만족할 단계에 접어들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도울 필요 없이 한국과 일본이 충분히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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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北 비핵화 시 체제 보장…곧 종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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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2 20:07:58
- 수정2018-06-12 20:14:36
[앵커]
오늘(12일) 회담을 통해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미국은 비핵화가 이뤄지면 북한 체제안전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호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12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비핵화시 북한에 체제 보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체제 보장을 해주겠다며 조만간 종전 선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작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당한 시기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할 뜻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2차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르 백악관으로 초청했고, 김 위원장도 수락했다며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자신의 평양 방문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제재 완화 시점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가 만족할 단계에 접어들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도울 필요 없이 한국과 일본이 충분히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오늘(12일) 회담을 통해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고 미국은 비핵화가 이뤄지면 북한 체제안전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호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12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비핵화시 북한에 체제 보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체제 보장을 해주겠다며 조만간 종전 선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작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당한 시기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할 뜻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2차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르 백악관으로 초청했고, 김 위원장도 수락했다며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자신의 평양 방문에 대해선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제재 완화 시점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가 만족할 단계에 접어들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도울 필요 없이 한국과 일본이 충분히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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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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